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피읖카페 (여수 돌산 숲속 사진 맛집) 1박2일로 시댁식구들과 여수여행을 다녀왔는데, 지난달 여수에서 한달살기를 한 친구가 있어 몇군데 카페와 식당을 추천받아 다녀왔어요. 그중 제일 만족한 피읖카페!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스따뜨. ✓ 상호명 : 피읖 카페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292-6 ✓ 영업시간 : 매일 09:30-21:00 (라스트오더 20:40) ✓ 반려동물 동반가능 ✓ 주관적인 의견 :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조경, 사진 맛집 / 맛은 쏘쏘 / 재방문의사 있음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시게 될텐데 가는길에 갑자기 카페로 올라가는 길이 등장한다고 할까요. 지나치기 쉬우니까 내비에서 거의 다 와간다 싶으면 집중!하시다가 표지판 보고 들어가시면 돼요. 꽤나 가파른 오르막 경사를 올라가게 됩니다. 안쪽까지 쭉.. 더보기 day204. 유명한 문센 선생님은 다 이유가 있다!!(feat. 박현하쌤) 집에 있으면 병이 나는 엄마 때문에 6갤이 된 여름학기부터 문화센터는 주3회 등록해서 다니기로 한 온이. 독감+발진 때문에 지난주 문센을 통으로 쉬고 재미플러스오감톡 수업 개강일에도 출석여부가 불투명했는데 다행히 상태가 많이 나아져서 출석해보기로 했다. 박현하강사님께서 진행하는 재미플러스오감톡 수업은 친구가 추천해줘서 따로 1일특강도 안들어보고 바로 수강신청했더랬다. 전주에서는 롯데백화점하고 홈플러스완산점에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것 같았고 시간대는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오후시간으로 신청하고 싶었는데 비슷한 개월수의 아가들의 하루 패턴은 비슷한지 이미 마감되서 홈플러스완산점 오전 11:20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다. 온이랑 3개월 차이나는 서진이랑 문센 같이 듣기로 했었어서 함께 신청했는데 왠걸 같이 신청 .. 더보기 [전주] 8월의크리스마스 (천연발효종사용 통밀빵) 안녕하세요 세르미온느입니다. 가본다가본다 했다가 드디어 가본 전주에 위치한 통밀빵 맛집 8월의크리스마스에 다녀왔어요. 오픈런을 했여야했는데 12시쯤 갔더니 빵이 얼마 남지 않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했던것보다도 훨~~씬 더 맛있고 빵이 실해서(?) 꼭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삼천동과 효자동사이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있어요. 저는 본점으로 갔는데 태평점도 생겼으니 그쪽이 가까우신 분들은 태평점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매주 일~화 휴무고 수목금토 4일 영업하시더라구요. 재료소진시 영업을 마감하는데 오픈런 하시는 분들도 많고해서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무화과통밀깜빠뉴를 먹고싶어서 간거였는데 다행히!! 정말 다행히 하나 남아있어서 겟했구요. 피스타치오 크림바게트가 베스트메뉴인데 발.. 더보기 [남원] 정자나무가든 (장어구이) 안녕하세요. 세르미온느입니다. 오늘은 남원에 위치한 장어구이집 정자나무가든 다녀온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생활권이 전북권인데 전주, 부안, 장수, 임실, 남원, 김제 이렇게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저번부터 저희 친정엄마께서 저희만 만나면 여기가서 장어 먹이고 싶다고 하셔서 얼마나 맛있길래 자꾸 말씀하시나~ 한번 가봅시다! 해서 가게 됐어요.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곳인지 전좌석 다 사람이 가득가득하더라구요. 일반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것 같았어요. 1층만 식당으로 운영중이었고, 저희가 앉은 테이블은 세탁실이었을 것 같은 구조였어요. 손님에 비해 주차장이 작긴한데 들어가는 길목 다리에 양방향으로 많이들 주차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차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장어말고 닭, 오리요.. 더보기 아이가 아프니 모든것이 마비되는구나.. 한동안 육아일기며 뭐며 대부분의 일상적인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6개월이 지나면 아이가 아프기 시작한다더니(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이 소진된다고 한다) 저 6개월됐어요!!!라고 외치듯 독감이 찾아왔다. 독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두드러기같이 온몸에 발진이 생겨서 그걸로도 짧게 고생.. 온이는 이제까지 이유식에 잘 적응해와서 이젠 분유보충 안하고 한끼는 아예 이유식으로만 200ml정도를 먹어줬었는데 저번주월요일 이유식을 먹이는 중에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날때만 해도 평소보다 몸이 좀 따뜻하네 싶은 정도였는데 순간 뜨거워져있어 놀라서 열을 재보니 38도가 넘어가고 있었다. 급하게 똑딱으로 접수했지만 앞에 대기는 25명.. 25명이면 거의 두시간 뒤라서 분유먹이고 달래주려고 하는데 달랠 필.. 더보기 [부안] 올드로그 (곰소카페) 안녕하세요 세르미온느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부안에 올드로그라는 신상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시댁이 부안이라 결혼한 이후 굉장히 자주 부안에 방문했는데요. 갈때마다 카페를 한번씩은 꼭 갔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올드로그라는 카페에서 굉장히 만족했어서 간단하게 리뷰해보려고 해요. 전에 서울에서 온 친구들이랑 부안놀러가서(제2의고향..? ㅋ) 슬지제빵소를 가고 있었는데 새로운 카페가 보이더라구요. 굉장히 큰 통나무 오두막?이라서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간판에 보이는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아직 안나오고 오픈준비중인 것 같았어요. 이번에 시댁갈 일이 있어 혹시 오픈했나 싶어 검색해보니 영업중! 두둥! 점심먹고 거기 가보자 해서 다같이 총출동했답니다. 1층은 아직 준비중이신 것 같았고 2층(주문을 2층에서.. 더보기 day188. 요즘 네살터울이 인기라면서요? (230528) 연휴를 맞아서(사실 휴직한 이후에는 오늘이 월요일인지, 주말이지 아무 생각이 없긴하다) 온이와 함께 오랜만에 시댁에 갔다. 난 바다보는 것도 좋고 어머님이 해주는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결혼한 이후에 시댁가는걸 참 좋아라했는데 온이 낳고나서는 가서 자고 왔을때 온이 컨디션이 안좋은 적이 몇번 있었어서 오히려 덜 가게 됐다. 그래서 이번엔 온이가 집에서 쓰는 목욕통, 장난감 등 만반의 준비를 해서 출발했다. 온이 간다고 하면 어머님이 준비해주시는 온이전용 이불에서 사촌언니가 가자마자 가지고 놀으라고 준 장난감통 공으로 즐겁게 노는 온이. 저 공을 잡으려고 자그마한 손끝이 하얗게 될 때까지 힘을 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 아주버님 부부에게도 딸이 한명 있는데(온이 사촌언니!) 올해 6살이다. 온이는 작년 1.. 더보기 day187. 누굴 원망하겠니 나 자신을 원망해야지 (230527) 오늘은 며칠전부터 기대했던 두가지 이벤트가 있는 날! 하나는 아빠랑 엄마랑 아이랑 셋이서 하는 문화센터체험이고 다른 하나는 로운이네 가족이랑 우리가족이랑 만나는 날! 벌써 두번째 만남이다. 뱃속 로운이 시절까지 카운트하면 다섯번은 되려나.. 더 되려나. 그래서 어제 저녁에 잠들때부터 기분이 좋았는데 뭔가 느낌이 쎄했다. 원래 문화센터를 등록하면 며칠전에 카톡으로 안내사항이 알림으로 오는데 이번문센은 알림이 안왔던 게 문득 생각이 난 것. 부랴부랴 로그인해서 확인해보니 내가 남편한테 셋이하는게 있던데 한번 들어보자고 말만하고 결제를 안했던 것... 홈플러스 문화센터 여는시간에 맞춰서 가봤더니 6갤은 마감됐고 8갤부터 하는거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무리일 것 같아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왔다. 그래 문화센터 갔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