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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튜브] 브리이에(BRILLER) 크림원형 보행기튜브 안녕하세요. 온이맘 세르미온느입니다. 이번엔 내돈내산 보행기튜브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수영장 갈 일이 있어 아기 수영용품을 구매하던 중 보행기튜브를 살지 스윔비튜브를 살지 고민이 많았어요. 아이 데리고 처음 물놀이를 가시는 분들은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실 것 같아요. 여러 후기들을 보면 돌 전후로는 스윔비튜브같이 가슴팍을 튜브에 다 기댈 수 있게해서 잘 못 앉는 아기들도 탈 수 있고, 아이들이 안정감도 느낄 수 있는 튜브를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스윔비 튜브 위에서 졸고있는 아가 후기도 봤어요. 스윔비튜브도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더라구요. 시선강탈이랄까. 제 원래 스타일은 잔꽃무늬 옷인데요. 그래서 아기 용품도 그런디자인이 많고 제 스타일을 아는 친구들이 대부분 잔꽃무늬 옷을 선물해줘서 온이 옷도.. 더보기
[유아수영복] 베이비샵 직구 쿨링 유아수영복 7개월 아기 후기 안녕하세요 온이맘 세르미온느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장마시작 전 폭염을 뚫고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 다녀왔어요. 이제 갓 7개월이 된 온이를 데리고 야외수영장에 간다는 게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목욕할 때 보면 워낙 물놀이를 좋아해서 한번 수영을 시켜봐주고 싶었어요. 혹시 아기가 많이 좋아하면 올여름 물놀이 계획을 더 세워볼까 해서 육아동지 부부들과 함께 세가족이서 다녀왔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는 첫 수영장이라 준비할 게 정말 많았는데요. 모든것을 새로 사야했어요. 저희 부부 수영복까지두요. 가장 고민이 됐던 건 아기튜브랑 아기수영복이었는데요. 수영복리뷰니깐 우선 수영복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볼게요. 제가 구매한 쿨링 유아수영복입니다. 어른들 수영복, 모자, 다른 용품들은 일찌감치 주문.. 더보기
[아기욕조] 슈너글 사용후기 (2개월부터 사용했어요~) 안녕하세요 온이맘 세르미온느입니다. 요즘 욕조에 대한 고민이 다시 시작되서 온이 2개월부터 잘 사용해온 슈너글 아기욕조 사용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저희는 동그란대야 - 조금 큰 대야 - 슈너글2개 이렇게 욕조를 바꿔왔어요. 온이 태어나고 조리원시절에 신생아실에서 목욕하는걸 보니 동그란 대야에서 아기를 씻기더라구요. 작고 작은 신생아 아가에게는 대야도 충분해보였어요. 그래서 우선 동그란 대야를 두개 주문해놨었는데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조금 큰 대야를 준비해달라고 하시면서 슈너글은 아직 사용할 때가 아니라고 하셔서 조금 큰 대야를 마련했어요. 6천원..? 정도 밖에 안했던 것 같아요 ㅎㅎ 두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헹굼욕조로 사용했어요. 다 사용하고 나면 보인다고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들도 잘 누워서 씻길.. 더보기
day209-210. 시댁식구들과 함께하는 여수 1박2일 여행 온이 큰아빠찬스로 여수여행을 하게 됐다. 작년에 임신초기에 2박3일로 거제-통영을 시댁식구들과 함께 했었는데 그뒤로 첫 여행! 여행스타일이 숙소만 정하고 아무 계획이 없이 가는 스타일들이셔서 계획형사람들이 보기엔 상당히 듬성듬성한 여행이었을 수 있는데 그래도 만족만족하며 다녀왔다. 우리는 전주에서 출발하고 시댁은 부안에서 출발하기도 했고 출발시간도 딱 맞게 되진 않아서 우리가 여수에 40분가량 먼저 도착하게 되었다. 그래서 점심을 안먹기도 했고 친구가 추천해준 베이글가게에서 베이글을 포장하기로! 벌스데이베이글이라는 곳이고 여기서 포장한 뒤에 바로 앞에 있는 와이드커피스탠드 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면 베이글을 데워주신다. 내가 베이글 포장하는 동안 남편이랑 온이는 밖에서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동안 어떤분께서 '.. 더보기
day209. 아빠랑 함께하는 첫 문센!(230618)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보호자2인과 아이까지 셋이서 함께하는 문센수업을 운영중이다. 5월달이었나 6월초였나.. 그때도 수업이 있었어서 신청했었는데 당일날 오전에 신청하려고 생각만 하고 결제를 안했다는 걸 깨달았다. 당일이라 자리가 있으면 현장가서 접수하려고 했는데 마감됐다고 해서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났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수업은 가기전날까지 결제한거 맞는지 날짜 정확한지 시간 맞는지 몇번을 확인했다. 왜 사람은 한번 된통 놀라거나 해야 호다닥 정신을 차리는지..ㅋㅋㅋ 보호자가 2인인 문센이라고 해서 체력이 더 필요하다거나 프로그램이 좀 달라진다거나 하는 것 같진 않았다. 평일엔 주양육자 혼자서 아이를 케어하고 문센수업도 듣고 하다보니 다른 양육자에게도 문센수업 듣는 우리아이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싶어.. 더보기
day207. 리듬을 타줘요~ 신난 딸랑구 지난번 시댁방문 때 형님이 노래를 틀어줬는데 온이가 살짝 리듬을 탔었다. 그래서 형님이 어머 온이 리듬 탄다면서 더 빠른노래를 틀었더니 더 빠르게 좌우로 몸을 흔들던 온이! 우리 모두 신나서 가족들을 다 불러모아놓고 노래를 틀고 온아 보여줘! 했는데 멀-뚱. 그렇게 잊혀져갔던 온이의 개인기가 다시 등장했다. 리듬타는 6개월 아기 혼자서 누르고까진 아니고 때리고 음악나오면 흔들고를 한참동안 반복하던 온이. 너무 귀여워서 인스타에도 올리고 카톡프로필도 바꾸고 엄마가 도치맘 좀 해봤다..ㅋㅋ 이날 이후로는 진짜 노래만 나오면 자동반사로 리듬타는 중. 아빠의 바람대로 좀 크면 바로 케이팝댄스학원 보내야겠다. 호호호.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문센에서도 노래 나오는데 계속 리듬타서 예쁨받고, 또 로운맘이 사준 꼬까옷.. 더보기
[빨대컵] 빨대컵 적응은 릿첼 첫걸음 빨대컵으로 (첫사용에 적응완료!) 안녕하세요. 온이맘 세르미온느입니다. 빨대컵 적응에 조금 고생을 했던 터라 릿첼 첫걸음 빨대컵 첫사용만에 쭈왑쭈왑 빨아먹는 모습을 보니 이건 후기를 남겨야겠다 싶어 글을 쓰게 됐어요. 기존에 모윰빨대를 젖병에 연결해서 누워서 먹는 연습, 그로미미 빨대컵에 분유를 타서 누워서 먹는 연습을 1주일 좀 넘게 하다가 추대롱을 연결해서 앉아서 먹는 걸 시도했었어요. 진짜..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 이후에 바닥에 우선 눕혀놓고 젖병으로 바꿔주는 사이에 정말 광광 울었습니다. 그로미미 빨대컵이 육아동지들이 추천해 준 빨대컵인데, 나중에 아이들은 물을 담아서 휴대하곤 하잖아요. 그때 조금씩이라도 새는 빨대컵들이 많은데 그로미미 빨대컵은 진짜 안샌다고 추천해줘서 일부러 구매한거였는데 적응할 때 사용하기엔 온이한테 안 맞.. 더보기
day205.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운이 방문! (파닥몬들의 하모니) 감사하게도 육아동지들이 한명씩 더 늘어나고 있는데 동지 중 한명인 로운맘이 드디어 우리집에 방문을 했다! 이제 100일 된 아가라 데리고 외출하는게 힘들다보니 내가 온이를 데리고는 몇번 방문을 했었는데 드디어!드디어! 로운이가 우리집으로!! (로운아 이모가 기다렸다 ㅠㅠ) 원래는 지난주에 오는걸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온이가 하루 전날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일주일을 미뤄서 만났다. 이번에도 만나기 전까지 온이가 다시 아프진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로운맘 로운이 혼자서 데리고 하는 첫외출인데 욕심내서 오선모당근김밥 포장해오겠다고 도전했다가 길고 긴 줄에 후퇴하고 우리집 도착! 로운이 온다고 신생아침대-뉴나침대 사이에 사용했던 이불 꺼내 깔아두었다. 바운서도 선호네 물려주고 해서 로운이가 마땅히 할 게 없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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