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이맘 세르미온느입니다. 오늘은 요즘 온이 최애 장난감 졸리점퍼 오리지널 스탠드를 리뷰하려고 해요. 지금도 온이가 졸리점퍼에서 열심히 점프뛰고나서 낮잠을 깊게 자는 중이라 블로그를 할 시간이 났네요 (졸리점퍼 최고👍)
육아를 하면 할 수록 육아용품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요. 그 중에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장난감이라고 생각해요. 아이 발달 상황에 맞는 장난감을 들여서 놀게 해주면 아이의 신체,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또 양육자도 자라나는 아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장난감을 잘 들이고 싶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아기들을 다 잘 사용한 장난감을 내 아이는 전혀 관심없어하기도 하고 사용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자체 장난감 대여해주는 곳에서 우선 빌려보고 아이가 많이 좋아한다 싶으면 구매를 고려하는 편이에요.
오늘 리뷰할 졸리점퍼도 지지난주 토요일에 대여해 온건데요. 온이가 너무너무 좋아하고(꺄륵꺄륵 소리내면서 웃어요) 그 모습을 보는 저희부부도 함께 행복해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당근으로 들일지 새상품을 구매할지 여부 / 오리지널 스탠드랑 슈퍼스탠드 중에 무엇을 들일지는 아직 고민중이지만요.
대여해오고 7일차 사용모습이에요. 어쩜 이렇게 좋아하면서 뛸까 싶은 생각이 들만큼 정신없이 뛰더라구요. 저희가 왜 구매를 결정하게 됐는지...ㅋㅋㅋ 아시겠죠? ㅎㅎ
졸리점퍼는 아이가 뛰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면 그냥 동동 매달려있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아이가 점프하면서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또 그렇게 점프를 하는게 아이들에게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게끔 해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이는 아침낮잠(낮잠1)은 진짜 잘 자는편인데 오후에는 낮잠을 30분정도씩 두번만 자는 편이거든요. 근데 졸리점퍼 태운뒤로는 낮잠2도 깊게 잠드는지 길게 자주는 편이에요.
단점을 꼽으라면 공간을 조금 차지한다는 점과 채우고 벗기는 과정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 구매를 망설이게 될 정도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절대 아닙니다.(졸리점퍼 홍보대사....ㅋ)
목도 가누고 허리힘이 생긴 아기라면 충분히 들이셔도 될 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이상 간단한 졸리점퍼 리뷰 마치겠습니다.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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